9월에 열리는 국내 타투컨벤션 홍대타투스터디 강사진들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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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6일 홍대 롤링홀에서 인스파이어 타투 어워즈 2019가 열린다. 어워즈는 타투 모델을 심사하여 기념 트로피를 수여하고, 라이브 페인팅과 록 밴드, 디제이 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될 예정이다. 해외에는 도시마다 크고 작은 타투 컨벤션이 활성화되어 있고, 이는 타투인이 모이는 타투 문화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타투이스트는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법적으로는 활동에 제약이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많은 타투이스트들이 기회를 찾아 세계 곳곳으로 진출하고 있다. 어워즈는 현행법상 문제가 없는 선에서 타투라는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 기획 브랜드인 인스파이어는 타투도 함께 공유하고 어울릴 수 있는 문화 현상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국내에서 타투에 대한 수요가 늘고, 많은 타투인들이 활동 중이기에 이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와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전시회나 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타투 어워즈에 타투이스트들이 올 S/S 시즌동안 작업한 타투 모델들이 무대에 오르게된다.
홍대타투스터디 유명강사(제이알,호게)도 9월 개최하는 국내 타투컨벤션 "심사위원"으로 출격 이에 해당 업체는 10년 넘는 기간 동안 매월 타임별 소수인원만을 받아 개별진도로 수업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전문적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강의 수료 후에도 작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거나 궁금한 점이 생기면 지속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미래설계 및 꾸준한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수강을 마친 작업자들이 많지만 지금도 해당 업체를 자주 찾는다고 전했다.
작업자로서 성장해 가면서 겪는 여러가지 고충을 털어놓을 수 있고 어느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가르치고 끝나는 것이 아닌 현직 전문 타투아티스트들이 있으며, 교육 이후 해외타투취업 연계 및 타투부스쉐어 타투창업 등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해 타투이스트의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타투배우는곳을 찾아볼 때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방문해서 꼼꼼히 따져보고 가르치는 타투강사진의 커리어도 확인하는게 좋다.
타투스터디 출신인 강사진 유명타투이스트 제이알의 경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해외타투이스트들과 타투정보를 교류하며, 해외 타투컨벤션에서 메인 1등 수상 및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선기부행사로 타투스타 아트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타투아티스트들의 인식개선에 위해 타투 전시회를 개최하며, 국제타투협회에서 많은 힘을 쏟고있다.
한편, 홍대타투스터디는 홍대, 합정, 신림, 노원, 이태원 등지에서 찾아오고 있으며,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3개월 과정에 타투자격증인 디플로마를 발급하며 타투문하생들을 위해 개인분석형 맞춤 타투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미술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기초명암부터 시작해 타투도안 제작, 위생 관념, 타투미술 등 실력을 차근차근 쌓을 수 있는 커리큘럼인 타투강의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타투스터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